펭수, 방탄소년단 짱이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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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프레시=정미연 기자] EBS 습관생 펜스가 드디어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난다.​ 이 4개 JTBC'2020골드 디스크 어워즈'가 열렸다. 방탄소년단, 트와이스, 블랙핑크 제니, 태연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.특히 이날은 베스트 O.S.T 상 수상자로서 펜스가 자신감을 보였다. 펜스는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에 "너무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 잤다"며 "제가 남극에서 뵙고 싶었던 선배들 때문"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펜스와의 만남이 드물기는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. 지민은 펜스의 머리를 쓰다듬고 등에 기대어 꼬리를 만져보는 등 연신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.​ 또 펜스는 지난 7개 쟈싱 프지앙아의 instar gram그램을 통해서"방-하"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. 유출된 사진의 펜스는 방탄소년단 뷔, 정국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.​ 사진=펜스 instar gram그램 ​ issuefresh@gmail.com​ http://issuefresh.co.kr/?p=259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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